5일 오전 2시26분쯤 제주시 삼양1동 전기스쿠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2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스쿠터와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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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2시26분쯤 제주시 삼양1동 전기스쿠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32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전기스쿠터, 전기자전거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스쿠터와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