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인 위성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56·더불어민주당)가 유권자와 시민들을 위한 ‘고치 맹그는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를 개설했다.
위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부터 성산까지 서귀포의 구석구석 골목골목 변화를 이끌어 낼 정책 제안을 환영한다”면서 “시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소중한 정책들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검토해 공약 반영 여부를 답변드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정책 제안은 구글폼(https://forms.gle/x3vxt8rLvfPtZwvh7)을 통해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위 예비후보는 청년 대변인에 이어 선대위원회 여성 대변인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자원순환기업인 그린그림의 이시아 대표를 위촉했다.
이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서귀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위 예비후보와 함께하게 됐다”며 “서귀포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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