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젊은 공무원들의 이직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제주시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신(新) 공직문화 조성에 나서 눈길.
이에 따라 ‘새내기 공무원 길라잡이’ 책자 제작‧배포를 비롯해 선배 공무원과 멘토링제 시행, 오픈 채팅방 운영, 온라인 사내 배움터 지원, 환영 꾸러미 전달 등이 진행.
장옥영 제주시 총무과장은 “젊은 세대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지원하겠다”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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