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마을로 떠나는 '아트 피크닉'
예술인 마을로 떠나는 '아트 피크닉'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4.03.03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신라호텔 '필 더 아트&스프링' 이벤트

제주신라호텔이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필 더 아트 & 스프링(Feel The Art & Spring)’ 이벤트를 선보인다.

나들이와 아트 투어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필 더 아트 & 스프링(Feel The Art & Spring)’ 이벤트는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을 방문,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화, 서양화, 공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갤러리 7곳에서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듣고 작가와 함께 차를 마시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오는 5월 말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아트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호텔 내에서 정은혜 작가 미술 전시, 신진작가의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