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28일 2차 의료기관인 제주우리병원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의 진료와 수술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제주지역에서도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현실화 되는 시점에서 지역 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제주시는 지난 23일부터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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