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부사관 후보생에 합격한 고교 졸업생들이 제주해군기지가 도움이 됐다고 밝혀 눈길.
최근 중문고 보건간호과를 졸업한 김현우‧오지환 학생과 의료관광과를 나온 장우진 학생 등 3명이 나란히 제283기 해군부사관 후보생 SSU(잠수)와 UDT(특전), 일반 병과에 최종 합격.
학생들은 “군 부사관 아카데미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준비했다”며 “군인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만 있었는데 제주해군기지를 방문해 다양한 경험을 한 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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