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경로당과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을 지키는 ‘시니어 안전점검원’으로 활약하면서 눈길.
제주도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시니어 안전점검원을 통한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돌입.
제주도 관계자는 “시설 노후화와 관리 인력 부족으로 안전 문제가 잠재될 수 있는 소규모 취약시설 점검을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마디.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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