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위성곤 이길 유일한 필승카드”
이경용 “위성곤 이길 유일한 필승카드”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4.02.22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경용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58·국민의힘)가 당내 경선을 앞두고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정 감각이 살아 있는 이경용이 본선에서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8년간 도의원 의정활동을 하면서 서귀포 발전을 위해 행정자치, 환경도시, 농수축경제, 문화관광체육, 제주4·3까지 모든 분야에 뛰어들어 문제를 해결했다. 제가 위성곤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필승카드”라고 피력했다.

이어 제2공항에 대해 “계획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말만하는 정치가 아니라 행동하는 정치, 공약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책임지는 정치가 필요한 이유”라며 “고기철 예비후보와도 분열하고 싸우기보단 한 팀으로 힘을 합쳐 서귀포의 미래를 바꾸는 동반자로서 함께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