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메카도시’ 재도약을 위해 제주도와 도체육회, 양 행정시가 협업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실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
이들 기관은 지난 20일 간담회를 갖고 제58회 도민체육대회 준비를 비롯해 파크골프장 관리운영지침 제정, 스포츠 인권 기본계획, 스포노믹스 추진을 위한 국제·전국대회 유치 지원 등을 논의.
이날 신진성 도체육회장은 “행정당국과 함께 제주체육의 위상, 그리고 도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선수 영입 등 전문체육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피력.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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