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 돌 문화가 사진 작품으로 선보인다.

제주기독사진가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13회 정기회원전 ‘제주의 돌 문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돌 문화를 테마로 협회 전 회원이 참여하며 출품작은 총 39점이다.

돌 많은 삼다도의 돌 문화를 테마로 다양한 제주의 돌 문화를 사진을 통해 만나보는 자리다.

전시에서는 고영대 작가의 ‘별방진에서’하수용 작가의 ‘거석의 열병’, 오옥선작가의 ‘겨울밭담’등 회원들의 다양한 시선 속 도내 돌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