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10월까지 완료
중앙초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 추진, 10월까지 완료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4.02.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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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중앙초등학교 주변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4억원(공사비 12억원지중화 22억원)을 투입해 가공선로를 지중화하고 도로 720m 구간을 정비한다.

한국전력공사가 이달 중 지중화 관로 공사에 돌입해 10월까지 도로 정비를 마무리한다.

한편 외도초·동광초·오라초·신광초·광양초 주변 그린뉴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로 127억원이 투입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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