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59·더불어민주당)가 ‘제주가치 기반 도민성장시대’를 완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송재호 예비후보의 의혹 검증과 관련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당원과 제주시갑 유권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과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제주가치 기반 도민성장시대’를 완성시켜 점점 어려워지는 도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민생위기와 경제위기, 공동체 위기, 생태환경 위기 등 제주의 4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가 희망을 그리고 그 그림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도민 모두를 위한 희망의 정치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