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7시47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한 비닐하우스서 불이 나 1시간 45분여 만인 이날 오전 9시32분쯤 진화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비닐하우스 1개동과 1t 트럭이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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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47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한 비닐하우스서 불이 나 1시간 45분여 만인 이날 오전 9시32분쯤 진화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비닐하우스 1개동과 1t 트럭이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