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알파세대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청소년 전용 '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폼 체크카드'는 만 12세부터 만 18세 고객만을 위한 특화 카드다. 전달 10만원 이상 사용 시 GS25, 롯데리아, 올리브영, 교보문고 등 11개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 건당 최대 500원 할인을 제공한다.
고우일 본부장은 "요식업과 편의점 비중이 높은 알파세대 청소년들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체크카드가 출시돼 알뜰한 소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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