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ㆍ사진)이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제 21대 국회 4년 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 ▲국정감사 성적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위 의원은 함께 발표된 제 21대 국회의원 종합평가에서도 전체 6위를 기록, 제 20대 국회의원 종합평가 1위에 이어 8년 간 최상위 의정활동 성과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위 의원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농림법안심사소위원장,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농어업고용인력 특별법 제정, 해상물류비 절감, 감귤경쟁력 확보, 농어민 세제혜택 연장, 공익직불제 확대 등 다양한 입법을 추진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
위 의원은 “서귀포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고 서귀포 시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하는 것” 이라며 “ 지난 8년 간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데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위 의원은 이어 “ 실력에 노력을 더해 제주의 큰일꾼 위성곤이 되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리고 이 땅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서귀포 시민 여러분과 늘 함 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석 기자 cbs7889@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