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은행 내 정책 건의 관점의 변화를 추진하는 영 리더그룹 ‘퓨처 패스파인더(Future PathFinder)’를 공식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은행의 ‘퓨처 패스파인더’는 조직 미래(Future)의 길을 찾는(PathFinder) 변화 추진 조직이다. 비즈니스, 문화, 브랜딩 부문으로 구성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의제를 발굴, 건의하며 혁신을 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박우혁 은행장은 “임직원 모두가 가격이 아닌 고객과 지역사회를 향한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며 “불분명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기억해 끝내 길을 찾는 혁신가가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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