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개 농협,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 '우수 사무소' 선정
제주 11개 농협,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 '우수 사무소' 선정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4.02.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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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서귀포농협 정기철 조합장, 중문농협 김성범 조합장, 남원농협 고일학 조합장.

도내 11개 농협이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평가 결과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13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최근 실시한 2023년 상호금융대상 평가 결과 전국 129개 농협 중 제주지역 11개 농협이 포함됐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최우수상을 받았고,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1위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2위 우수상을 받았다.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3위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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