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를 맞아 도내 3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호응을 얻으면서 눈길.
행사 기간 총 환급 실적은 총 3억2700만원으로 약 10억원에 달하는 수산물 판매 성과로 이어지면서 소비자와 시장 상인 모두 ‘윈윈’.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 소비 심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들에게 청정 제주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겠다”면서 “어업인과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한마디.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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