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 7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의 제16회 희망편지 쓰기 ‘제주 1호 희망편지’를 카메룬에 사는 12세 소녀 음바나에게 보내 눈길.
김 교육감은 희망편지에서 ‘많이 힘들지? 우리는 매일 너를 위해 기도한단다. 열심히 살다 보면 하늘을 나는 새처럼 훨훨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는 순간들이 올 거야’라고 음바나를 응원.
김 교육감의 편지는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 제주사무소를 통해 음바나에게 전달될 예정.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