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바리' 만든 그린우드 문체부 장관 표창
'프린세스 바리' 만든 그린우드 문체부 장관 표창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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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콘텐츠산업발전 유공

제주 바리설화 등 세계 문학 소재가 접목된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제작사인 도내 콘텐츠 기업 그린우드㈜(대표 이정익)가 최근 지역콘텐츠산업발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적극적인 지역 콘텐츠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그린우드㈜는 아동 인문학 교육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를 탄생시킨 바 있다.

‘프린세스 바리’는 제주 문화의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스토리텔링 능력을 인정받아 2022년부터 현재까지 MBC, TV조선, 티빙(TVING), 투니버스(Tooniverse) 등에 방영돼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그린우드㈜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2023 제주콘텐츠코리아랩 JEMI디딤돌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 중국을 비롯한 국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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