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연계 목소리 듣는 자리 마련
제주 공연계 목소리 듣는 자리 마련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07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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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제주 공연장에서 활동한 예술계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도레미컴퍼니(대표 고정은) 주최 ‘제3회 아티스트 포럼 in JEJU’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최근 제주의 공연장에서 활동한 예술가들이 그들의 경험과 느낀 점, 그리고 앞으로 바라는 공연장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다.

세 명의 예술가가 각자의 주제에 대해 발표를 하며, 발표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발표는 강지훈 극단 ‘레드’ 대표의 공연 제작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성찰, 전수연 창작집단 ‘꿀비’ 대표의 예술현장에서의 창작자들의 경험에 대한 공유, 이시원 콘텐츠 기획&창작 ‘컬쳐웨이브’ 대표의 예술현장을 향한 창작자들의 비전과 혁신에 대한 제안에 대한 내용이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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