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에서 나폴리 현지 요리 만난다
제주 드림타워에서 나폴리 현지 요리 만난다
  • 뉴제주일보
  • 승인 2024.02.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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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제주 '카페 8' 루이지 총괄셰프 영입

제주 드림타워에서 이탈리아 나폴리 현지 요리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6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카페 8'의 총괄 셰프로 루이지 트로이즈(Luigi Troise)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루이지 총괄셰프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한 유명 레스토랑 ‘돈 알폰소 1890(Don Alfonso 1890)’를 비롯해 홍콩 로즈우드,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와 같은 5성급 호텔 등 이탈리아·스위스·영국·홍콩 등을 누비며 요리 경력을 쌓은 베테랑 셰프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토마토, 바질, 치즈 등을 풍부하게 활용한 정통 지중해식 이탈리안 요리에 그만의 젊은 감각을 더해 애피타이저부터 파스타, 피자,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전면 개편하며 다채로운 메뉴를 새롭게 내놓았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 8’은 시시각각 변하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찍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야외 풀데크’와 같은 층에 있어 수영 후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뉴제주일보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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