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학교장 및 담당교사 대상 청소년 마약류 예방 전문성 증진 연수를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청소년 1인당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이 2019년 54개에서 2022년 81개로 48.6%로 증가하는 등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예방 교육이 절실.
김광수 교육감은 “마약은 한번 빠지면 결코 헤어날 수 없는 위험한 물질”이라며 “청소년들이 마약에 빠지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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