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이 동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2회(화‧목요일) 다문화가정 학부모 대상 한국어교실을 운영해 눈길.
다문화가정 한국어교육 지원을 고민하는 공통 분모를 가진 두 기관이 손잡아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으로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강사를 지원하고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 장소를 제공.
동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지원에 복지관과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