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학 아동 중 소재 미확인 4명 수사 의뢰
올해 취학 아동 중 소재 미확인 4명 수사 의뢰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4.02.04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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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취학 대상 아동 중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4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 주소지별로 제주시 3, 서귀포 1명이다.

그 중 3명은 출국 사실이 확인됐으나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이중 국적자로 출국 사실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42024학년도 취학 대상 아동 5905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 소집을 실시했다. 그 중 273명이 불참했다.

불참 아동 대다수는 해외 출국이나 취학 유예 신청 등 사유가 확인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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