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정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 2위
道, 정부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 2위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4.02.01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 결과 전국 2위를 차지하면서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제주도는 1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성과보고회’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 평가 결과 광역지자체 중 2위에 올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제주도는 ▲공공자원 등록 정비 및 서비스 홍보 ▲관광약자 전동휠체어 무상대여 서비스 ▲청년 대상 정장 대여 사업 ▲공유경제 기자단 발족 등의 혁신 우수사례 시책들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서비스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해 도민생활 편익을 증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