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일까지 연장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당초 오는 4일 종료 예정이었던 2023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 예술 치유 이아로(路) 입주작가 결과 보고전 ‘경계(境界)에 서서(STANDING IN A BOUNDARY STATE)’ 전시 기간을 다음 달 1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해 약 11개월 간 예술공간 이아 레지던시에 입주했던 6명의 작가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으로 작품세계를 확장해 나간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한편, 예술공간 이아는 이번 전시 종료 후 3월 말까지 전시실 내부 정비로 임시 휴관한다.
3층 창의교육실과 이아살롱은 내부 정비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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