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할 통합사례관리사 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사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파견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지는 애월읍사무소, 일도2동·이도2동·외도동 주민센터다.
채용 요건은 사회복지사 1급 취득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거나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 사회복지 분야 근무 경력이 4년 이상인 자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채용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며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제주시청 주민복지과(064-728-2984)로 하면 된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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