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5~19일 싱가포르 프레즈비테리언 고등학교(Presbyterian High School)를 방문해 ‘마세연(마을과 세계를 연결해 상생을 상상하라)’을 운영해 눈길.
애월중 1‧2학년에서 문화홍보 대사로 선발된 학생 10명은 프레즈비테리언 학생들과 함께 아리랑 음악에 맞춘 태권도 따라 하기, K-팝 댄스 배우기, 공기‧딱지놀이 등을 진행.
애월중 학생들은 “잊을 수 없는 인생 경험이었다”며 “싱가포르 친구들이 방문할 때 버디(안내 친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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