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이 지난 20일 제주목 관아에서 새해 첫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열고 시민 5명을 만나 통장 임명, 도로 정비, 지적재조사 등 관련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

동병삼련은 최소 월 1회 운영될 예정으로, 2월 일정은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

강 시장은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지속 운영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며 “시민들이 먹고사는 일에 집중해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겠다”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