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노후 숙박동 리모델링 
서귀포자연휴양림 노후 숙박동 리모델링 
  • 한국현 기자
  • 승인 2024.01.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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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4억 들여 창호 교체 등

서귀포시는 서귀포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숙박동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동백동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다른 숙박동인 소나무동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진행한 동백동 리모델링사업(방염편백루바, 창호 교체 등)은 지난해 8월 완료돼 숙박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도 예산 4억원을 들여 최근 실시설계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소나무동 리모델링사업(방염편백루바 및 창호 교체, 안전난간대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노후 숙박동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및 안전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자연휴양림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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