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이종우 시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4일 서홍동, 대륜동, 대천동, 안덕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기간 중 5일 간 17개 읍ㆍ면ㆍ동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는 읍ㆍ면ㆍ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만나 행정체제 개편, APEC 제주 유치 등을 포함한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또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 및 생활 속 불편 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연두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24일(수)=서홍동 대륜동 대천동 안덕면 ▲1월 31일(수)=중문동 예래동 대정읍 ▲ 2월 1일(목)=동홍동 정방동 송산동 남원읍 ▲2월 6일(화)=영천동 효돈동 표선면 ▲2월 7일(수)=천지동 중앙동 성산읍

한국현 기자  bomok@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