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등학교가 산학 협약을 체결한 제주보화당한의원에 졸업생을 취업시켜 눈길.
도내 유일 보건의료인력 양성 특성화고인 중문고는 지난해 5월 제주보화당한의원과 산학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후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 결과 최근 졸업생 1명 취업이란 결실을 수확.
허재혁 제주보화당한의원 대표원장은 “기삼운칠이란 말이 있다. 학생들이 노력해 실력을 갖추고 3할을 채워 7할의 운이 들어올 여지를 만들면 난 운을 만드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응원.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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