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이 10일 주간간부회의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주문.
강 시장은 “제주행정체제 개편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달 중 행정체제개편 용역 최종 결과도 발표될 예정인 만큼 선제적 관점으로 조직재편, 사무‧행정재산 배분 등 과제들을 제주도와 협업하면서 준비해 달라”고 강조.
강 시장은 “4‧3특별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며 “보상금 신청자 증가 등 민원 유형 변화에 따른 실무 조치에 힘쓸 것”을 당부.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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