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공공기관 성범죄 일벌백계할 것”
오영훈 지사 “공공기관 성범죄 일벌백계할 것”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4.01.08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공공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오 지사는 8일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도내 학교 화장실 등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이 국민의 공분을 일으켰다”며 “제주도는 민·관·경 협조체계를 보다 굳건하게 구축해 범죄 발생률을 낮춰 나가겠다”고 강조.

그러면서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것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해 성범죄를 근절하겠다”고 피력.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