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이 3일 갑진년 첫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24년 제주시정의 제1 과제에 대해 “시민이 먹고사는 일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제시.
강 시장은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금경색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도시개발, 하천정비, 도로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올해 예산 70%를 상반기에 집행하라”고 지시.
그러면서 강 시장은 “사업계획을 보다 정교하게 수립하고 1월 중 신속집행 보고회를 준비해 달라”고 강조.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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