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2023년 현장민원실 ‘동병삼련’ 운영을 마무리.
동병삼련은 한자성어 동병상련(同病相憐)과 제주시장 이름 ‘병삼’을 합친 명칭으로 지난 5월부터 제주목 관아에서 현장민원실이 10회 운영된 결과 81명 시민에게서 94건 건의사항 접수.
동병삼련은 올해도 지속 추진될 예정으로, 강병삼 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 제안 등을 꼼꼼히 검토하고 챙기겠다. 목소리를 가까이서 귀담아듣고 작은 불편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다짐.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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