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명 지원, 18명 최종합격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결과 18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는 총 347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9.3대 1을 기록했다.
채용 분야별 최종합격자는 ▲일반행정 7명(장애인 1명) ▲토목 2명 ▲건축 2명 ▲기록물관리 1명 ▲보건관리 1명 ▲회계 1명 ▲도시계획 1명 등이다. 이중 제주 출신 합격자는 제주 인재 전형 5명과 전국 전형 4명 등 총 9명이다.
이번 채용은 단계별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며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채용 분야별 직무수행능력을 검증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방식과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