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10시 38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한 호텔에서 외벽 유리창을 청소하던 50대 남성 A씨가 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작업 중 로프가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