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제주의 봄!’ 공식 후원회 결성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58·더불어민주당)가 공식 후원회를 결성해 후원금 모금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문 예비후보의 공식 후원회 ‘만원의 행복! 제주의 봄!’은 지난 2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1만원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회장 대표자는 이정필 전 제주관광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가 맡았다.
이와 함께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고경찬 제주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귀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협의회 사무처장, 조용주 전 일본NPO법인국제우호촉진회 이사장, 문영방 전 제주도청 총무과장, 고정화 건축사, 문승택 제주쿡협동조합 이사장, 고부건 변호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공동후원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문 예비후보는 “자발적 후원자들과 ‘제주성장시대’를 함께할 것”이라며 “제주시갑 지역을 성장시키고, 도민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겠다. 제주시갑 지역의 성장은 제주도의 번영이자,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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