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청년들과 양방향 소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온라인 채널 ‘청년 행복 소통e’를 운영한 결과 내년도 신규사업 2건을 발굴하는 성과로 이어져 눈길.
‘청년 행복 소통e’를 통해 총 154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그 중 실행 가능성이 있는 취업 준비 청년 국내기업 견학 프로그램(2000만원)과 취업 준비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5000만원)이 내년에 추진될 예정.
강병삼 시장은 “더 많은 청년이 자신의 고뇌와 고민, 제안 등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독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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