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0일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26호점으로 선정된 ‘용담생국수’ 식당이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26호점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주방 설비 개선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업그레이드됐다.
김점숙 식당주는 “재기에 성공하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바탕으로 식당을 잘 운영해서, 제주도 대표 맛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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