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될지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예정.
강병삼 시장은 20일 제주문학관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통합평가단에게 제주시 조성계획을 발표했고, 안우진 부시장은 산지천 일원에서 현장실사를 안내.
문화체육관광부는 연내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를 발표할 예정으로 시청 안팎에선 전국 7개 권역별 지정인 데다 제주시가 재도전에 나선 만큼 낙관적인 시각이 우세한 가운데 혹시 모를 변수 발생을 우려하는 등 긴장하는 모습.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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