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제주신화월드서 제주 겨울 만끽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 제주신화월드서 제주 겨울 만끽
  • 뉴제주일보
  • 승인 2023.12.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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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가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로 가족여행을 왔다.

제주신화월드는 박주호 가족이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리조트에서 묵으며 겨울 제주를 만끽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박주호와 아내 안나, 세 남매인 9살 나은, 7살 건후, 4살 진우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나은이와 건후, 진우는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박주호 가족이 묵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리조트는 가족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이다. 박주호 가족은 서머셋에 마련된 레이싱 룸과 캠핑 룸에서 색다른 휴가를 만끽했다.

레이싱 룸은 레이싱카를 형상화한 침대와 레이싱 트랙을 연상케 하는 컬러풀한 색감으로 꾸며져 있다. 또 캠핑 룸은 아이들의 포근하고 따뜻한 수면을 지켜줄 난방 텐트가 설치돼 있어 실내에서 아늑한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에서 박주호 가족이 행복하게 휴가를 즐기고 돌아갔다"며 "많은 고객이 제주신화월드를 찾아 제주 겨울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제주일보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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