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농협은 3일 서울 관문사에서 고품질 감귤 등 제주 상품을 판매하는 ‘일일 할인장터’를 열고 제주고향사랑기부 참여 및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 등을 홍보했다.
이날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귤로장생’ 감귤 총 900㎏을 모두 판매했으며, 농촌융복합인증제품인 건조감귤, 감귤발효식초, 감귤과즐 등도 선보여 신도 및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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