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이 29일 주간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논리적 대응을 주문.
강 시장은 현재 제주도의회에서 심사 중인 제주시 예산안과 관련 “상임위 계수조정에서 22개 사업 80억원이 삭감돼 안타깝다”고 언급한 후 “예결위 심사에서는 적극적으로 명확한 논리를 갖고 사업 명분과 타당성을 확보해 삭감된 예산이 복원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
강 시장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지적‧개선 요구 사항도 완료율을 높일 것을 당부.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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