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경청 민생투어’를 진행 중인 오영훈 지사가 지난 24일 지역 콘텐츠기업들을 만나 ‘제주형 K-콘텐츠’의 발전 방안을 모색.
이날 도내 콘텐츠기업 대표들은 오 지사에게 지역 콘텐츠 상품의 활용 방안 마련, 국내·외 민간기업 투자 확대를 위한 제주도의 역할 확대, 콘텐츠기업 간 협업을 위한 교두보 역할 등을 건의.
오 지사는 “도내 기업들이 생산한 콘텐츠상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 대상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도 기획해나가겠다”고 약속.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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