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이 지난 18일에도 현장민원실 ‘동병삼련’을 운영해 시민 13명과 소통.
제주목 관아 우연당에서 진행돼 온 ‘동병삼련’이 이날은 동절기를 맞아 귤림당으로 옮겨 운영.
시민들은 동문시장 야시장 도입, 음식물쓰레기 배출기 결제 수단 다양화, 공영주차장 복층화, 분리수거 배출 시간 확대, 공영버스 노선 증설 등 의견을 제시했고, 강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겠다”며 지속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약속.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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