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제주제일고등학교의 정문 앞.
학생들을 격려하던 교사가 옛 제자를 보자 기뻐하며 한걸음에 달려가 뜨겁게 포옹, "얼마만이냐. 최선을 다 하고 와라"라고 응원의 말 전해.
수험생은 깜짝 놀라면서도 이내 반갑게 짧은 안부를 주고 받곤 시험장으로 입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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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제주제일고등학교의 정문 앞.
학생들을 격려하던 교사가 옛 제자를 보자 기뻐하며 한걸음에 달려가 뜨겁게 포옹, "얼마만이냐. 최선을 다 하고 와라"라고 응원의 말 전해.
수험생은 깜짝 놀라면서도 이내 반갑게 짧은 안부를 주고 받곤 시험장으로 입실.
이창준 기자 luckycjl@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