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3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신규 조성과 활용‧사후 관리 분야로 나눠 전국 7개 학교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정중학교는 신규 조성 분야에서 장려상 수상 학교로 선정됐다.
올해 학교숲 우수사례에 18개 시‧도에서 20개 학교숲이 출품했다.
신규 조성 분야 대상은 인천 제물포여중, 최우수는 울산 월봉초, 우수는 광주동초가 선정됐다. 활용‧사후 관리 분야는 경북 물야초 최우수, 인천 인화여고 우수, 대구 신명고 장려 등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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